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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명서(전국장로회연합회, 증경장로부총회장단 일동)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8.08.01 14:30:39 조회수 296


성 명 서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의 부흥과 갱신을 위한 모범과 세계 선교를 위해 2015914일 국내 메이저 교단인 구대신과 구백석이 하나가 되었다.

짧은 기간이지만 3년여 동안, 외적으로는 한국교회를 대표하여 동성애 대책 등 여러 분야에서 구심적 역할을 해 왔으며, 내적으로는 조직 정비를 거쳐 실질적인 교단의 내실화를 기했으며 총회 회관 마련, 농어촌미자립교회 지원 활성화, 목회자연금제도 도입 준비, 해외선교 활성화와 선교사 국민연금 가입 등 괄목할 만한 업적을 이루고 있음을 인정하고 앞으로 세계적 교단으로서의 위상 정립을 위해 중요한 변화의 시점에 와 있다고 생각한다.

이에 현재 제기되고 있는 교단 현안에 대해 교단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교단 내 장로들은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밝히고져 한다.

 

한국교회는 1년에 소형 3천여 교회가 문을 닫고, 2016년 대비 2017년 결산으로 보면 중소 교회

들은 대부분 교인수 10%정도 감소, 결산 10~20% 감소를 경험하는 등 초위기 상황에 직면한 현실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

 

2. 2014. 12. 16 구대신과 구백석 간에 이루어진 천안백석대학교에서의 통합선언총회2015. 9. 14 수원 라비돌리조트에서의 대신-백석 통합총회(대신)’가 유효함을 인정한다.

 

3. 지난 615, 서울고법 제30민사부 ‘20172038899’ ‘총회결의무효확인의 소에서 재판부는 총회의 의사정족수와 의결정족수 원칙 위반으로 구대신의 제50회 총회 무효를 선고하였다.

그러나 총회 무효와 교단 통합은 별개의 문제로 이 선고가 교단통합에 대한 무효판결은 아니라고 본다.

 

4. 교단의 명칭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내부적으로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라 쓰고 외부적으로는 대신이라고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양교단의 우수성과 시너지를 모아 단일 이름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며 통합의 합의 정신에 따라 모두가 수용할 수 있는 명칭으로 할 것을 촉구한다.

 

5. 구대신과 구백석에서 결성된 가칭 비대위의 활동은 각자의 교단에 대한 긍지와 애정이란 측면에서는 이해가 되나, 그 행위가 도를 넘어 독선과 분열의 결과를 가져와서는 안되므로 양측 모두 절제하면서 화합의 모범을 보여 주시길 간절히 바란다.

 

6. 거룩한 총회 안에서 음해와 유언비어가 난무하여 선량한 다수의 목회자들과 장로들을 혼란케 하는 행위는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일임을 명심하여 즉시 중지하여 주시길 바란다.

 

7. 오는 9월 정기총회는 현재의 분열과 반목이 종식되고 진정으로 하나되어, 이 민족의 복음화와 세계선교에 매진하는 명문교단으로 거듭나는 변환점이 되기를 바란다.

아울러 예수그리스도 외에는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 사도바울의 복음정신으로 오직 주님께 충성하고 진실로 민족을 섬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에 집중하는 통합교단이길 진심으로 바라는 바이다.

2018. 8. 1.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안문기장로 외 회원일동, 증경장로부총회장단 일동